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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T, USB허버와 리더기와의 만남
현, 시장에서 USB 허브와 리더기의 발전은 어디일까?
매일 보는 식상한 디자인의 USB2.0 제품들...이제는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책상 위도 너무 딱딱한 기계장치로 가득하고, 아이폰이란 백색 디자인이 그나마 화사하게 바꿀 수 있는 책상 위에 전자제품들 속에 난 뭔가 특이한 걸 갖추고 싶다.
물론, USB3.0 제품으로 슬슬 업그레이드 되고 있지만, 아직 USB관련 외장기기들은 USB2.0의 한계를 못 넘었어.
480T 제품은 USB허브와 올인원 카드리더기의 결합이란 새로운 길을 만든 것이지.
사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일이잖아.
많은 모바일 기기, 프린터, 위젯 전용 모니터, 배터리 충전 등등..한꺼번에 소화하려는 제품들은 누구나 생각하고 있잖아.
후... 트레일러라니... USB허브와 카드리더기라니... 재밌어.
데스크, 하루 일과를 보내는 곳
난 아직까지도 책상, 데스크에 대한 애착을 가져보지 못했어. 어릴적부터 벗어나고픈 자리였는데....
이제는 나의 현실과 미래를 책임지는 자리야, 가장 좋은 방법은 데스크, 책상을 재빨리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야 해.
언제나 떠나고 싶은 나는 언제나 이 현실에서 떠나야 할 곳을 책상머리에서 생각하고 있잖아.
그런 생각들을 책상 위에서 데코레이션 하자구.
좀 더 이쁘게, 좀 더 밝게...
다음에는 거스트에서 핸드폰에 달고 다닐 수 있게 개구리 모양의 카드리더기를 출시한다고 하던데...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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